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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한민국 언론대상'에 MBC·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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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6회 작성일 2022-08-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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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언론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MBC 인권사회팀의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 보도'가 선정됐다.

4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 매일경제 대표이사·전무)는 올해 최초로 공모한 대한민국 언론대상의 대상 겸 방송 부문 최우수상으로 신재웅 MBC 인권사회팀 기자의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 보도'를, 신문 부문 최우수상으로 동아일보 법조팀(황형준·배석준·유원모·고도예·박상준·김태성 기자)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추적 보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권오규 심사위원장(전 경제부총리)은 "완결성과 영향력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소개했다. 올해 응모작은 신문(통신 포함) 부문 25건, 방송 부문 8건, 논평 부문 7건 등 총 40편이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상에는 상패와 상금 40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김유태 기자
원문보기 :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4/3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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