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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편집인협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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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94회 작성일 2018-12-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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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편집인협회 토론회 

신문·방송·통신사 간부 20여 명 참석… 서울 국제도시 비전·정치 행보 등 토론 


신문·방송·통신사 사회부장 및 논설위원들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토론회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편집인협회)는 12월 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월드컬처오픈코리아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편집인협회 토론회’를 열었다.


황호택 편집인협회 고문(아주경제 논설고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세미나에는 신문·방송·통신사 간부 20여 명과 서울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하경 편집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시의 행정은 교통, 주거, 복지, 교육, 환경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종합행정으로 다른 16개 자치단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며 “정치인으로서 박원순 시장의 향후 행보도 국민적인 관심사”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세계적인 기적을 이뤄내고 성공모델을 만들어냈지만 동시에 해결해야 할 많은 사회적 문제가 있다”면서 “서울시는 앞으로 혁신과 창조를 통해 새로운 경제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해 R&D 도시로 성장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문재인 정부와의 불화설을 묻는 질문에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는 운명공동체”라며 “추호의 의혹도 안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조발언에 이어 참석자들과 박 시장은 △국제도시 비전 △부동산 대책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제로페이 △남북관계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세미나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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