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욱 편협 고문(전 중앙일보 주필) 인터넷신문심의위원장에 > 인사동정

성병욱(사진) 전 중앙일보 주필이 새로 발족한 인터넷신문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대성 제주일보 회장)는 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7명의 심의위원도 함께 위촉했다. 심의위원은 민경두 데일리팜 대표, 황재활 한경닷컴 대표, 이종근 데일리안 편집국 국차장, 이종혁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오세창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이다. 인터넷신문심의위원회는 신문윤리위원회 내에 설치된 독립기구로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