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초청 편집인협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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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85회 작성일 2020-07-06 15:22본문
<7월 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진행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초청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왼쪽부터 진세근 편집인협회 사무총장, 주춘렬 세계일보 논설위원, 부형권 동아일보 부국장, 유권하 코리아중앙데일리 편집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박홍기 편집인협회장, 김명호 국민일보 편집인, 송태엽 YTN 해설위원실장, 이성한 연합뉴스 편집총국장,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7월 6일 낮 12시 서울 중구 한식당 달개비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홍기 서울신문 편집이사)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편집인협회 소속 8개 언론사 대표가 참석했다<참가 회원사 명단 참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악화가 날로 심해지는 시점에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섰던 편집인협회 행사에 재시작을 알리는 모임이라고 박홍기 회장님께 전해 들었다”며 “의미있는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많은 고객들은 KB금융을 믿고 지원해주시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홍기 편집인협회장은 답사에서 “윤종규 회장님을 모시고 편집인협회의 첫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KB금융의 큰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자유 발언 형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경제 전망, 환율 문제, 미 대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회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대한민국이 화합과 배려의 사회로 나아가지 못하고 배척하고 단절하는 형태로 나아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언론이 대한민국을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가 회원사/가나다순>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YTN, 코리아중앙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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