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공수처 초대 대변인에 본회 황상진 회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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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75회 작성일 2021-07-09 14:48본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7월 9일 황상진(57) 전 한국일보 논설실장을 초대 대변인에 임명했다. 공수처가 출범한 지 6개월 만이다.
황 신임 대변인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뒤 법조팀장과 사회부장, 편집국장, 콘텐츠본부장, 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2017년에는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으로도 일했다.
황 신임 대변인은 앞으로 공수처가 담당하는 사건의 공보 업무 및 온라인 소통 등 홍보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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