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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생존을 위한 편집전략 마련에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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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64회 작성일 2016-03-09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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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편집인협회 세미나…SNS 통한 수익창출 · 지역광고 활용 방안 등 토론 
지역신문 생존을 위한 편집전략 마련에 머리 맞대 지역 신문사 간부들이 모여 ‘지역신문의 생존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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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일 전라북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지역신문 간부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에서 황호택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정동우 교수 (네번 째), 김주완 이사(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박수치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편집인협회)는 2015년 12월 3일 전라북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지역신문 간부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를 열었다. 

김주완(경남도민일보 이사) 편집인협회 이사가 사회 및 주제발표를 맡아 진행한 세미나에는 지역 신문사 간부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동우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도주제발표를 했다. 

황호택 편집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오늘 세미나는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놓고 간부들이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하는 자리” 라며“오늘 세미나가 현업에서 신문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우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신문의 생존문제는 지역신문뿐만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신문들이 안고 있는 숙제”라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신문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며, 네이티브 광고를 잘 활용하면 지역신문의 생존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페이스북을 통한 독자 커뮤니티를 만들어내고, 그게 종합이 되면 신문사의 브랜드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기자들이 SNS를 적극 활용하면 오프라인 시절에는 할 수 없었던 독자들과의 직접 소통이 가능해져 그것을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결국에는 크라우드 펀딩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과 김 이사, 정 교수는 ▲SNS를 통한 수익 창출 구조▲블로그 활용법 ▲언론정책을 통한 지역 
신문활로개척▲뉴스펀딩▲크라우딩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정리=양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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