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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칼럼-박미현 강원도민일보 논설실장] 수능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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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2021-11-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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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오늘도 조용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교문에서 가열찬 응원 기세를 얻어 입시장으로 들어가지는 못하나 이미 재미를 더한 응원 영상과 현수막은 무한 긍정의 격려를 보내고 있다. 거리에서, 건물외벽에서, SNS에서 그리고 손글씨로 쓴 응원 메시지를 인용해 진심을 전하고 싶다. 행여 부담이 될까봐 입시생에게도, 수험생 부모에게도 응원 보내기 조심스러웠던 그 마음까지 담았다.

쫄지마! 넌 할 수 있어! 그동안 고생했어. 힘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규. 강원 수험생 대박 기원합니다. 노력한 만큼 행복한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수험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최선을 다한 당신 멋져.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거친 비바람, 복잡한 세상 속에 난 나의 길을 믿어볼래. 늘 잘하고 있어 마지막까지 파이팅. 그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하셨고.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과를 만들거야. 항상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마. 많고 많은 세상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그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하셨고, 모두들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모든 수험생분들 응원해용. 대한민국 수험생 파이팅. 고3 친구들 파이팅. 길고 긴 여정의 끝에 선 수험생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 다 잘 될거야! 열심히 한 만큼 넌 잘 될거야. 너의 열정을 기원할게. 수능 파이팅.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그동안 수고했고 능력을 보여줘. 열심히 노력한 만큼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만점’길만 걸어요. 누구보다 빛날 수험생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후련하게 후회없이 수험생 아자아자 회이팅! 열심히 공부한 당신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합격 길만 걷자 재수는 없다. 합격 찐이다. 잘 보고 잘 풀고 잘 찍자. 그간의 노력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반짝이는 날들은 꼭 옵니다. 대학까지 무상교육! 대학 서열화 폐지! 마지막까지 힘내십시오. 반짝반짝 빛날 여러분들의 미래를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야, 너두 대학 갈 수 있어. 모르는 문제도 잘 찍어서 다 맞을거야. 떨렸을 텐데 네가 자랑스러워. 출처는 생략했다.

원문보기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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