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_ 강원도민일보, 강원의 1년 정리한 비욘드 2023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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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2024-02-14 10:39본문
현장 기자들이 땀으로 쓴 강원도의 1년
‘강원도민일보의 뜨거운 기록: Beyond 2023’발간
□ 창간 32주년을 맞은 강원도민일보사가 ‘강원도민일보의 뜨거운 기록: Beyond 2023’을 펴냈다. 강원도민일보 편집국·디지털국 기자 70여명이 지난 2023년 한해 강원도 전역을 샅샅이 누비며 담은 1년간의 기사를 300여 페이지에 정리한 책이다.
□ 2020년 처음 발간해 언론계의 호응을 얻은 ‘강원도민일보의 뜨거운 기록: Beyond 2020’에 이어 4번째 시리즈다.
□ 강원도민일보 기자들이 발굴한 단독 기사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편집, 사진, 뉴미디어 등 전 분야에서 채집한 강원의 이야기를 엄선했다. 강원지역 18개 시군의 주요 기사를 현장 기자들이 직접 뽑아 분야별로 나눠 실었다.
□ 먼저 역사적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와 동서고속철도 착공, 원주 지광국사탑과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의 귀환 등 지역의 최대 현안들의 소식과 강원도민들의 숨은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실려 있다.
□ ‘찰나로 본 올해의 강원’, ‘올해의 사진’ 코너를 통해 사진만으로 강원도의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올해의 편집’에서는 강원도민일보만의 창의적인 지면 디자인과 특집 기획 등을 볼 수 있다. 네이버 100만 이용자가 선택한 디지털 분야 대표 콘텐츠들도 정리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 샹뱌오 독일 막스플랑크 사회인류연구학 소장 등 국내외 석학의 인터뷰 전문을 그대로 실었다. 또 송현주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 박정대 시인, 장보영 작가, 심상복 심상 대표 등 강원도민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시선의 칼럼들과 특집 연재 대표작도 함께 묶어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높였다.
□ 지난 해 강원도민일보 기자들이 받은 지역신문컨퍼런스 수상작과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기자상, 강원기자상 등의 수상작들도 읽을 수 있다. 특히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기획특집과 다시 쓰는 폐광지역 리포트, 편집부 기자들의 기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결합으로 호평을 받은 ‘카도 우체통’ 등 지난 해 언론계의 주목을 끈 특색있는 지면들도 올컬러로 실렸다. 표지디자인은 홍석범 편집부 차장이 맡았다.
□ 강원도민일보 편집국 기자들은 서문을 통해 “강원 뉴스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는 시점”이라며 “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강원도민들이 지나가고 그곳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 송정록 강원도민일보 편집국장은 “AI와 디지털,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암흑과 미지의 시대에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은 결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더 많은 소통과 교류, 융합과 창의만이 이 시대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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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강원도민일보, 강원의 1년 정리한 비욘드 2023 발간.hwp (1.0M) 14회 다운로드 | DATE : 2024-02-14 1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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