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청 편집인협회 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3,920회 작성일 2020-11-05 17:27본문
△ 11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청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경수 연합뉴스TV 보도국 부국장, 이성호 동아일보 정책사회부장, 윤석만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진종인 강원도민일보 논설위원, 송태엽 YTN 해설위원, 김명호 국민일보 편집인, 박홍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성한 연합뉴스 편집총국장, 고철종 SBS논설위원실장, 한승주 국민일보 논설위원, 김은형 한겨레 논설위원, 윤상환 매일경제 사회부장, 이천종 세계일보 사회부장, 김상협 KBS 문화복지부장, 진세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청 편집인협회 토론회
신문․방송․통신사 사회·교육 담당 간부 10여명 참석…교육정책, 사회 현안
등 토론
신문․방송․통신사의 사회·교육 담당 간부들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토론회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홍기 서울신문 편집이사)는 11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청 편집인협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성한 편집인협회 부회장(연합뉴스 편집총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신문․방송․통신사 간부 10여 명과 교육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홍기 편집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수차례 연기된 끝에 어렵게 열리게 된 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나와주신 유은혜 부총리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론회가 사회, 교육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언론계 간부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기조 발언을 통해 “포용성을 강화하고 혁신능력을 높이는 것이 우리 정부 사회정책의 핵심”이라면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맞게 사회시스템을 변화하고, 전체 국민의 삶의 기본을 국가가 더욱 세심하게 챙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유 부총리는 “사회부총리로써의 적극적인 역할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개최하던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작년 3월부터 매달 두 차례로 횟수를 늘려 운영 중이고, 최근 3년 동안 49회 회의를 진행하여 126건의 안건을 논의했다”며 “부족하고 개선할 점이 많지만 국민의 삶 가까이에서, 힘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조발언에 이어 참석자들과 유 부총리는 △2020 수능 점검 △돌봄 대책 △교육격차 해소법 △아동 청소년 학대방지 대책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방법 △비대면 원격교육 시스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유은혜 부총리 기조발제문 연결
http://www.editor.or.kr/bbs/board.php?bo_table=seminar&wr_id=21
<관련기사 링크>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39024&ref=A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1026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