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5 김진욱 공수처장 초청 편집인협회 간담회 > 포럼/세미나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참석자들. 사진 왼쪽부터 황상진 공수처 대변인, 진세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 남상석 SBS 보도본부장, 문기석 중부일보 주필, 조채희 연합뉴스 편집총국장,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김진욱 공수처장, 박미현 강원도민일보 논설실장, 신용배 코리아헤럴드 총괄상무, 김선중 YTN 해설위원실장, 이성철 한국일보 콘텐츠 본부장,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 김수정 공수처 수사기획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 매일경제 대표이사/편집전무)는 7월 5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문·방송·통신사 최고 보도책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욱 처장은 인사말에서 “수사기관의 기관장이 개별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는데, 언론계 보도 책임자 모임인 편집인협회에서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공수처의 역할과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으실텐데 편하게 대화 나누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양원 회장은 “공수처장의 철학과 원칙, 규범적 토대를 잘 다지고, 다양한 활동으로 소통을 늘려나간다면 국민들과의 신뢰 관계가 두터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보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