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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2일 '호남지역 언론사 편집국장 초청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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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43회 작성일 2020-11-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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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호남지역 언론사 편집국장 초청 토론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윗줄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진세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위병기 전북일보 편집국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임영섭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원장, 장병운 전라일보 편집국장, 임성원 부산일보 논설실장, 박홍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이홍재 광주일보 주필, 배정근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편집인협회)1112일 오후 4시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호남지역 언론사 편집국장 초청 토론회를 열었다.

 

장병운 전라일보 편집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호남지역 회원사 편집국장 등 편집책임자 7명과 박홍기 편집인협회장(서울신문 편집이사), 이홍재 편집인협회 부회장(광주일보 주필), 임성원 편집인협회 부회장(부산일보 논설실장), 임영섭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원장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남지역 편집국장 세미나에 이어 호남지역 언론사 편집국장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편집인협회도 지역 언론 국장님들과 함께 지역 신문의 발전과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회장은 내년에는 호남과 영남지역 편집국장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영호남 언론 교류의 장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디지털시대 저널리즘의 신뢰를 주제로 특강을 맡은 배정근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는 언론사는 독자와의 신뢰관계 구축을 위해 조금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필요가 있다면서 신뢰라는 것은 결국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직하게 보도함으로써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이어진 참가자 토론에서 호남지역 경제 문제와 지역언론의 상생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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