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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활동] 생명존중 자살예방 편집인협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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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8회 작성일 2020-11-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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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생명존중 자살예방 편집인협회 세미나' 참석자들이 토론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아랫줄 맨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하상훈 생명존중정책민관협의회 단장, 문기석 중부일보 주필, 유현해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박홍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황정미 세계일보 편집인, 김성모 KBS 사회주간, 김인수 매일경제 논설위원, 서일환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 김태희 국민일보 부국장, 정의길 한겨레 선임기자, 성회용 SBS 논설위원, 한경환 중앙일보 총괄에디터, 오현환 서울경제 논설위원, 진세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


생명존중 자살예방 편집인협회 세미나 개최

신문방송 사회담당 간부 10여명 참석코로나19 재앙 속 자살문제에 대한 언론의 역할 점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홍기 서울신문 편집이사)는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대주교)와 함께 1123일 오전 10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편집인협회 세미나를 열었다. 

 

  진세근 편집인협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황정미 세계일보 편집인, 문기석 중부일보 주필김성모 KBS 사회주간, 성회용 SBS 논설위원 등 신문·방송 편집 간부 10여 명과 서일환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 과장, 하상훈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단장 등 생명 존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는 기선완 한국자살예방협회 회장과 유현재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맡았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국가 차원과 민간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2020 사회조사결과 지난 1년 동안 한번이라도 자살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이 100명 중 5명에 이른다코로나 재앙 탓에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분위기를 바꿔 나가야 할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게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 지적대로 코로나19로 인해 자살이 한층 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자살을 막기 위한 언론의 역할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기선완 회장은 발표를 통해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권을 보장하는 사회적 합의가 전제 돼야 한다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료 접근성을 강화해야 자살률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유현재 교수도 언론인 스스로가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고, 특히 유명인의 자살사건이 발생했을 때 구체적인 자살 방법, 도구, 장소 등을 보도하지 않음으로써 모방 자살을 낮추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제는 보도준칙 준수 차원을 넘어 자살을 유발할 수 있는 사회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하는 적극적 저널리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주제 발표 후 참석자들은 자살을 줄이기 위한 사회, 경제, 정치, 법률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을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정부, 언론계, 종교계, 재계, 노동계의 43개 단체가 참여해 2018년 출범했다.


[발제자료] 기선완 한국자살예방협회 회장 

http://www.editor.or.kr/bbs/board.php?bo_table=seminar&wr_id=24 


[발제자료] 유현재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http://www.editor.or.kr/bbs/board.php?bo_table=seminar&wr_id=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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