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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과 소통이 빛났다… 대선후보 초청 잇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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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01회 작성일 2017-04-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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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과 소통이 빛났다대선후보 초청 잇단 토론회

안철수(국민의당홍준표(자유한국당) 후보, 안희정 충남지사 세미나 열어

 

 

신문·방송·통신사 정치담당 간부들과 19대 대통령 후보들이 다양한 현안 등을 놓고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편집인협회)421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김종구 편집인협회 부회장(한겨레 편집인)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신문·방송·통신사 정치부장 및 정치담당 논설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하경 편집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19대 대통령 후보인 안철수 후보는 의사에서 백신개발 전문가로, 벤처사업가, 교수를 지내고 이제는 정치인으로 변신해 대통령이 되는 관문에 서 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해진 안철수 후보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기조발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청년 세명 중 한 명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을 겪고 있다중소기업 청년 임금을 대기업의 8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6개월 동안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해 청년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주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참모들이 올리는 보고서를 읽는 것 말고, 현장에서 과학자, 기술자와 토론하며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 대통령이 필요하다“50대 젊은 도전자 안철수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만들고,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기조발언에 이어 안 후보와 언론 간부들은 국민내각 구성 대선후보간 연대 개헌문제 북한 인권문제 ·중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에 앞서 편집인협회는 329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 홍 후보는 언론사 정치담당 간부 20여명과 대선구도 전망 최순실 사태 보수와 진보 가치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편집인협회는 또 32일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치르고 있던 안희정 충남지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대연정 발언 지지율 확장 개헌논의 등에 대해 정치담당 간부 20여 명과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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