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에 김진국 전 중앙일보 대기자, 장현규 전 SBS 보도본부장 선임 > 석좌교수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에 김진국 전 중앙일보 대기자, 장현규 전 SBS 보도본부장 선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이사장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이 2023년도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에 김진국 전 중앙일보 대기자와 장현규 전 SBS 보도본부장을 선임했다.

편집인협회기금은 14일 이하경 이사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연합뉴스TV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 김영희 한겨레 편집인, 이성철 한국일보 대표이사, 진세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석좌교수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언론인으로서 오랫동안 취재현장에서 축적했던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달해 국가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되며, 퇴직 언론인 가운데 선발해 1년 간 3천만 원의 강의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석좌교수로 선임된 김진국 전 중앙일보 대기자는 정치, 국제 에디터, 논설주간을 거쳐 대기자를 역임했으며, 장현규 전 SBS 보도본부장은 남북교류협력 단장, 보도본부장을 거쳐 자산개발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김진국 전 중앙일보 대기자>

 <장현규 전 SBS 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