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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초청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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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30회 작성일 2016-03-2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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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장․논설위원 등 20여명 참석… 국회선진화 법, 김영란 법 등 토론 
언론 사상 최초로 헌법재판소장 초청 공개토론회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렸다. 

  편집인협회는 3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초청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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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초청 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박한철 소장 모습. 

  최영범 편집인협회 부회장(SBS 보도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신문․방송․통신사 간부 20여 명과 로스쿨생 및 블로그 기자단 20여 명, 헌법재판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황호택 편집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헌법재판소장이 언론인들과 공개 토론회를 갖는 것은 1987년 헌법재판소 설립이후 최초”라며 “이는 헌법재판소가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해졌다는 시대변화를 반영한 것”라고 말했다. 

  박 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헌법재판소가 위상을 높이고 미래를 향해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언론인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헌법재판소는 헌법 해석에 있어 소수 약자의 편에 설 것이며, 미래와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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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간의 세미나를 마치고 박한철 소장과 전체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모두 발언에 이어 박 소장과 언론 간부들은 △국회 선진화법 △김영란 법 △재판관 구성의 다양화 △대법원과의 관계 △헌법소원 과다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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