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 초청 포럼 성황리에 마쳐 > 공지사항

지난 16일 경주 보문단지내 현대호텔에서 열린 손학규 민주당 대표 초청 편협 포럼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왼쪽에서 네번째)가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으로부터 이준희 편협감사, 김성수 편협 부회장, 박보균 편협 회장, 송희영 편협 부회장, 정동식 편협 부회장.

손학규 민주당 대표 초청 포럼 성황리에 마쳐

16일 경주에서...신문·방송·통신사 정치부장들과 열띤 토론

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중앙일보 편집인)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초청, ‘민생정책 현안’을 주제로 16일 오후 4시 경주 보문단지 현대호텔에서 \'편협 포럼\'을 열었다.

송희영 부회장(조선일보 논설주간)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는 전국 신문·방송·통신사 정치부장들이 참석해 반값등록금·복지정책 등 민생 현안과 내년 총선 및 대선 전망, 국민 통합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격조있고 짜임새 있는 토론을 벌였다.

박보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포럼은 정치부장들 앞에서 손학규 대표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자리\"라며 포럼에 참가한 손 대표와 정치부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손학규 대표는 “새로운 진보, 새로운 사회는 좌우구분이 없는 \'민생 진보\'\"라며 \"이를 위해서는 사람·정의·통합을 중심으로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내년 대통령 선거는 (득표율) 51%대 49%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한 포럼 내용은 이어집니다>

\'편협 포럼\'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 박보균(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중앙일보 편집인)

- 송희영(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조선일보 논설주간)

- 정동식(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경향신문 전무)

- 김성수(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연합뉴스 편집상무)

- 이준희(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감사/한국일보 논설위원)

- 김종필(내일신문 정치부장)

- 박제균(동아일보 정치부장)

- 이도운(서울신문 정치부장)

- 허범구(세계일보 정치부장)

- 박두식(조선일보 정치부장)

- 강민석(중앙일보 정치부 부데스크)

- 이명조(연합뉴스 정치부장)

- 이성원(매일경제 정치부장)

- 정덕상(헤럴드경제 정치부장)

- 천성우(코리아헤럴드 정치사회부장)

- 최창근(KBS 해설위원/국장급)

- 김장겸(MBC 정치부장)

- 정운갑(MBN 정치부장)

- 김주명(CBS 정치부장)

- 김석만(강원일보 정치담당 부국장)

- 남궁창성(강원도민일보 정치부장)

- 강해인(경기일보 정치부장)

- 이수경(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부장)

- 김명현(경남신문 정치부장)

- 김대원(광남일보 정치부 서울지사 국장)

- 강승탁(대구일보 정치팀장)

- 이동관(매일신문 정치부장)

- 송대성(부산일보 정치부장)

- 정찬흥(일천일보 정치2부장)

- 김원용(전북일보 정치부장)

- 엄재천(충북일보 정치부장)

<민주당 측 참관 인사>

- 이용섭 의원

- 박선숙 의원

- 신학용 의원

- 김동철 의원

- 전혜숙 의원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16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내 현대호텔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박보균)의 편협 포럼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